이경원 교수(연세대)가 Bart Moore-Gilbert 의 저서 Postcolonial Theory: Contexts, Practices, Politics(1997) 를 번역한 <탈식민주의! 저항에서 유희로>가 한길사(2001)에서 출간되었다.
책 소개 글은 아래와 같다. 제3세계가 주체가 될 때 탈식민주의는 피해자의 저항이다. 그러나 서구가 중심이 될 때 탈식민주의는 가해자의 반성이 된다. 무엇이 진정한 탈식민주의고 어떤 것이 올바른 탈식민주의일까. 거칠고 절제되지 않은 저항의 몸부림이었던 탈식민주의가 어느새 일종의 유희인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 때, 이 책은 이러한 양면성의 탈식민주의를 역사적 경험과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 접근하고 있다.
이 책에 관한 정보 검색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. http://www.yes24.com/home/bk.asp?SID=c5tGLAkP!d4lMSvU9VtV8gCgFICgggx9ndWVzdxa*vNW21g&pk=1875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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